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단 편집) ==== 《AETL 연합》 ==== 알터 왕국의 전 클랜 랭킹 2위 클랜. 예전 2위였던 바빌로니아 전투단이 글로리아로 인해 무너지고 그 이후에 2위에 오른 클랜이었다. 다만 사실 그 실체는 클랜 구성 멤버 전원이 왕국의 왕녀 3자매 + 릴리아나의 열성적인 팬들로만 이루어진 '''팬클럽 집단.''' 애초에 클랜의 이름인 AETL 연합도 A(알티미어) + E(엘리자베트) + T(테레지아) + L(릴리아나)라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런 만큼 같은 클랜 내에서도 각자 누구의 팬인지에 따라서 제각각의 파벌로 나뉘어져 있는 상태다. 황국과의 싸움에서 알티미어를 도와주고 싶어하던 레이가 자신이 가입할 만한 클랜을 찾고 있던 중[*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건 토벌, 결투, 클랜 랭킹 30위 내의 랭커들 뿐인데, 단시간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건 클랜 랭킹 뿐이기 때문.] 애초에 무서워서 들어가기 싫은 월세회는 제쳐두고 2위인 AETL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타진해 보았는데, 자신들의 우상인 알티미어나 릴리아나와 개인적으로 사이 좋게 지내는 레이의 존재를 달갑지 않게 여긴 세력에 의해 결국 클랜 가입에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레이를 우리 쪽에 가입시켰으면 그 연줄을 통해 우리도 왕녀들이나 릴리아나와 친해질 수도 있었는데,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면서 일부 파벌이 폭발, 거기에다 추가로 엘리자베트 왕녀가 황하의 황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엘리자베트의 팬층에 해당하는 파벌이 충격을 받고 소란을 피우거나 혹은 아예 황하로 따라갈 결심을 하는 사람도 나오는 등 각 파벌들끼리 제각각 충돌하고 탈퇴하고 난리가 나다가, 결국에는 왕국과 황국의 강화회의 직전에 허망하게도 내분으로 인해 분열, 리리아나 파벌이 빠져나가면서 규모가 축소되어 랭킹 8위로 하락해 버렸다. 이후 비어버린 클랜 2위 자리는 레이가 새로 만든 클랜인 데스 피리어드가 대신 차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